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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신의 한 수’ 개봉 17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7-21 06:55
2014년 7월 21일 06시 55분
입력
2014-07-21 06:55
2014년 7월 21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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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신의 한 수’ 포스터
3일 개봉한 정우성 주연 ‘신의 한 수’가 1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만6384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특히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벌인 경쟁에서 얻은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음모로 형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쓴 프로 바둑기사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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