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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김명호 선생님, 씨스타에게 “복장이 좀 그렇다” 지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1 08:47
2014년 7월 21일 08시 47분
입력
2014-07-21 08:37
2014년 7월 2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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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선생님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촬영
‘1박2일’ 선생님
‘1박2일’에 출연한 김명호 국사선생님이 그룹 씨스타의 복장을 지적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20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씨스타는 멤버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야식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씨스타는 화이트 셔츠에 핫팬츠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때 ‘크레이지독’이라 불리는 김명호 국사선생님은 “여자 연예인을 처음 본다”며 “(씨스타의) 복장이 좀 그렇다”고 지적했다.
씨스타의 멤버 보라는 “괜찮지 않아요? 아닌가?”라며 당황해했다. 김명호 선생님은 “조금 그렇죠! 좀”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김명호 국사선생님을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선생님, 너무 웃겨” “‘1박2일’ 선생님, 예능감 있으신 듯” “‘1박2일’ 선생님, 복장 예쁘기만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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