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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인증사진 공개…“두 번은 못 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09:58
2014년 7월 21일 09시 58분
입력
2014-07-21 09:49
2014년 7월 2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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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그룹 엑소 찬열이 번지점프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룸메이트’는 꼭 본방사수. 번지점프 후 세상 다 산 사람마냥 깊은 생각에 빠짐. 두 번은 못 뛸 듯. 아직도 발끝이 찌릿찌릿”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번지점프 안정장치를 몸에 두르고 특유의 눈웃음과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의자 위에 앉아있다.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찬열은 “한 번도 번지점프를 해본 적이 없다”며 “하지만 이번 여행의 팀장이기 때문에 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프대 정상에서 머뭇거리던 찬열은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멋지게 점프했다.
‘룸메이트 찬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대단하다” ,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진짜 무서웠겠다” , “룸메이트 찬열, 멋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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