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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김상중 내레이션 "곰, 진술 거부… 모르쇠 일관"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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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0:10
2014년 7월 21일 10시 10분
입력
2014-07-21 10:00
2014년 7월 2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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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동물농장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TV 동물농장'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다.
김상중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내레이션으로 등장,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톤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곰사파리 여신' 유토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의 내레이션이 등장했다.
특히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등 '그것이 알고 싶다' 유행어 멘트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상중은 수컷 곰 목소리를 흉내 내는가 하면, '보고 싶은 얼굴'의 한 소절을 부르는 등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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