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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홍진영, 머리채 잡고 난투극… 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0:41
2014년 7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14-07-21 10:35
2014년 7월 2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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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런닝맨’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홍진영이 머리채를 잡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국주와 홍진영이 팔씨름 대결 중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팔씨름 대결에서 홍진영은 강승현에게 패배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홍진영을 약 올렸다.
홍진영은 화난 듯 이국주에게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시작했다. 이후 이국주는 홍진영에게 “까불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가짜 난투극, 웃기더라”,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웃겼다”, “서로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한, 센 언니’ 특집이 방송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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