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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예능 나왔다하면 ‘빵빵’ 터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4:48
2014년 7월 21일 14시 48분
입력
2014-07-21 14:23
2014년 7월 21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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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TV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쳐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배우 김상중의 대표적인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 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말은 배우 김상중이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속 자주 사용하는 표현. 대중 사이에서는 김상중하면 떠오르는 유행어가 됐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가 월요일인 21일 주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그것에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방송. 어떻게 된 일일까.
이 같은 화제는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속 ‘곰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비롯됐다.
이날 김상중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속 말투로 내레이션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상중은 자신의 유행어가 된 “그런데 말입니다”를 섞어가며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등 재치 있는 멘트로 방송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상중의 재치 있는 입담에 누리꾼들은 “김상중, 정말 재미있다”, “김상중, 연기자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중의 예능 출연에 대한 대중의 이 같은 호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의 예능감은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서 한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상중은 ‘추적자 외전’을 주제로 배우 장신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자신을 쫓아온 김상중의 모습에 놀랐고, 이에 그는 학교 선후배 관계임을 김상중에게 강조하며 탈출의 기회를 노렸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그것이 알고 싶다’ 속 김상중의 말투를 따라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김상중은 웃는 얼굴로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되받아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사진=SBS ‘TV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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