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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총사’ 정용화,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올 블랙 수트로 ‘여심자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5:26
2014년 7월 21일 15시 26분
입력
2014-07-21 15:01
2014년 7월 2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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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정용화의 소속사 FC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에 실릴 정용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용화는 검정색 정장을 입은 채 칼을 들고 있으며, 특히 정용화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8월 방송을 앞둔 tvN 퓨전 사극 드라마 ‘삼총사’에서 정용화는 주인공 ‘박달향’ 역을 분한다.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뛰어난 무예 실력을 펼치며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정용화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하는 사극이고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말도 타고 칼도 쓰면서 촬영한다”며 “많은 제작진들이 무더위와 지방 촬영에 고생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찍고 있다”고 말했다.
‘삼총사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정용화, 정용화 정말 멋있네” , “삼총사 정용화, 이렇게 보니 정말 배우 같다” , “삼총사 정용화, 이진욱과 정용화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총사’는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분) 그리고 안민서(정해인 분)와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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