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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보디에, “‘에반게리온’인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7:25
2014년 7월 21일 17시 25분
입력
2014-07-21 17:19
2014년 7월 2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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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이하나, 이수혁 에반게리온’
배우 이하나가 모델 출신 이수혁의 몸을 ‘에반게리온’에 비교해 화제다.
21일 오후 진행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이수혁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연기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었다.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셔서 몸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몸매관리의 어려움을 공개했다.
이에 이하나는 “이수혁이 노출신 때문에 일부러 헬스장이 있는 호텔에 묵을 정도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끌어 냈다. 이어 이하나는 “현장에서 에반게리온이 나타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하나, 이수혁 에반게리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혁 몸 진심으로 부럽다”, “‘에반게리온’이 딱 연상된다”, “이하나 관심 있네 누구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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