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여름 밤의 야외 상영회’ 29일부터 분당서 열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22일 06시 55분


29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야외 상영회’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9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야외 상영회’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세계 여러 나라의 감각적인 영화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기는 이색적인 상영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여름 밤의 야외 상영회’가 29일부터 8월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참가한 국제피아노콩쿠르를 다룬 독일 다큐멘터리 ‘텍사스의 기적’, 정년퇴직한 주인공과 두 명의 친구가 여행을 떠나 겪는 이야기인 칠레영화 ‘선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청년의 파란만장한 적응과정을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 등이 상영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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