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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힐러’,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어떤 역할 맡았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2 08:53
2014년 7월 22일 08시 53분
입력
2014-07-22 08:40
2014년 7월 22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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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힐러’ 사진= 나무엑터스
유지태 ‘힐러’
배우 유지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힐러’ 출연을 확정했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유지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힐러’의 김문호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2008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한다.
유지태가 맡은 김문호 역은 메이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스타 기자다. 과거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아는 인물이라고.
또한 어느 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극중 인물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들을 도우며,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유지태 ‘힐러’는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등 복합 장르로, 송지나 작가와 이정섭 PD가 결합했다. 11월 초 방송 예정.
유지태 ‘힐러’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힐러’, 유지태와 스릴러 잘 어울려” “유지태 ‘힐러’, 재밌을 것 같다” “유지태 ‘힐러’, 유지태가 복귀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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