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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라마 속 ‘김치 따귀’ 화제…“도대체 어떻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6:57
2014년 7월 22일 16시 57분
입력
2014-07-22 10:11
2014년 7월 22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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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모두 다 김치’ 방송 화면 캡쳐
‘김치 따귀’
드라마 속 ‘김치 따귀’ 장면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나은희(이효춘)가 임동준(원기준)을 찾아가 김치 속 이물질 조작 사건을 두고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동준은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은희의 딸 유하은(김지영)과 그 엄마가 무식한 것이 똑같다고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은희는 동준에게 포장 김치를 꺼내 따귀를 때렸다. 동준은 분노하며 "철창신세 한 번 지고 싶냐. 내가 못해서 그러는 줄 아냐. 별 미친 노인네 다 보겠네. 당장 안 나가?"라고 소리쳤다.
한편, 김치 따귀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치 따귀, 대박이다”, “김치 따귀, 명배우 원기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치 따귀. 사진=MBC ‘모두 다 김치’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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