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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언덕키스 “본격적인 러브라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2 10:27
2014년 7월 22일 10시 27분
입력
2014-07-22 10:23
2014년 7월 2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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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정은지 사진=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화면 촬영
지현우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에서 지현우와 정은지가 언덕키스를 나눴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21일 방송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를 위해 그의 곁을 떠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춘희는 샤인스타 사장 조근우(신성록 분)와 앨범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조근우에게 마음이 있던 박수인(이세영 분)은 최춘희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박수인(이세영 분)은 조근우와 최춘희를 떼어내기 위해 “준현 오빠는 춘희 씨 보호하려고 그 집에서 나온 거다. 준현 오빠 힘들어하는 거 더는 못 보겠다”며 최춘희가 몰랐던 이야기를 꺼냈다.
장준현의 진심을 알게 된 최춘희는 장준현을 찾았다. 그러나 장준현은 “너랑 있었던 시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모질게 밀어냈다. 이에 상처받은 최춘희는 장준현과 데이트를 했던 강화도로 떠났다.
장준현은 최춘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고 강화도로 향했다. 이후 장준현은 언덕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춘희를 발견했고, 장준현은 최춘희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지현우 정은지 언덕 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지현우 정은지, 설렌다” “지현우 정은지, 본격적인 러브라인?” “지현우 정은지,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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