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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채영 위암 말기, 김창렬 “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해”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4:02
2014년 7월 22일 14시 02분
입력
2014-07-22 11:47
2014년 7월 2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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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0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당시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였다.
이에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며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연예계 많은 동료 스타들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김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 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이란 글을 게재했다.
개그맨 정준하도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가수 김창렬도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하네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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