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신애라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해 폭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1일 방송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신애라는 “사실 남편 차인표가 리더십이 보통이 아니다. 그래서 컴패션 했던 친구들은 우리 집에 와서 정말 놀란다. 순한 양이 있다고 하더라. 바깥에서는 저돌적인 늑대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차인표는 아기도 아니고 그냥 큰 아들이다”며 “경제권도 내가 다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20여 년간 결혼 생활을 하면서 차인표는 은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이사를 했는데 단 한번도 차인표랑 한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힐링캠프’ 신애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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