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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 배우 신다은, 예능 첫 출연…소탈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6:02
2014년 7월 22일 16시 02분
입력
2014-07-22 15:58
2014년 7월 22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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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배우 신다은이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전파를 탄 MBC 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는 올해 초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막내딸 은하경 역을 맡았던 배우 신다은이 출연했다.
이날 신다은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출연이다. 정해진 대사를 가지고 카메라 앞에 서다가 (이 프로그램 출연으로)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겁이 난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촬영 전날 밤, 신다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특유의 4차원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충남 아산시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막내딸이 된 신다은은 막내로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신다은 예쁘다” , “신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첫 예능이었구나” , “신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독특한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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