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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델 박영선 “남편 재력가에 美 빌클린턴 전 대통령과 이웃사촌” 알고보니 루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7:13
2014년 7월 22일 17시 13분
입력
2014-07-22 17:06
2014년 7월 2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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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영선 모델 남편/레이디경향 화보
‘박영선 모델 남편’
모델 박영선이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모델 박영선은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모델 박영선은 “남편 분이 대단히 매력적인가 보다”라는 MC들의 질문에 “댁 남편은 매력적이냐”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MC 조영구가 “남편 분한테 돈이 많다던데. 집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더라”고 모델 박영선의 남편을 언급했다.
이에 모델 박영선은 “미국의 소머스에 사는데, 뉴욕의 맨해튼에서도 한 시간 정도 가야 있는 도시”라며 “그런데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들어서 빌 클린턴 사는 동네 근처라고 했는데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모델 박영선은 “클린턴 동네는 부촌이고, 우리는 중류층이 사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영선은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1999년 재미교포와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사진제공=박영선 모델 남편/레이디경향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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