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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룡 이혼’ 정애리 근황보니…다작하며 활발한 활동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8:22
2014년 7월 22일 18시 22분
입력
2014-07-22 18:17
2014년 7월 22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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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애리-지승룡 이혼/여성동아
정애리-지승룡 이혼
배우 정애리가 이혼한 가운데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정애리는 올해 KBS2 드라마 ‘루비반지’,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잇달아 출연했다. 현재 KBS1 ‘TV소설 순금의 땅’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애리의 소속사는 “정애리는 보통 중복 출연으로 인한 드라마 몰입 방해와 연기력 부재 및 캐릭터가 혼돈되는 다른 연기자들과는 다르게 튀지 않으며, 드라마를 안정적으로 든든하게 받쳐주는 확실한 명품 배우로 각인돼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과 야망’, ‘태양의 여자’,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22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정애리는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최근 이혼했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2011년 4월 재혼했으나 3년만인 4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은 지승룡 대표와의 이혼사유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사진=정애리-지승룡 이혼/여성동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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