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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정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3 09:23
2014년 7월 23일 09시 23분
입력
2014-07-23 09:06
2014년 7월 2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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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유채영 위암’ 사진= 동아일보DB
‘최정윤’ ‘유채영 위암’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정윤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뵌 적은 없지만 밝고 에너지가 넘치셨던 분의 소식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기적을 바라며 가족 분들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유채영은 위암 말기로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했지만 개복 당시 암세포가 전이돼 항암 치료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유채영 측은 22일 “유채영은 어제(21일) 오후 한때 무척 힘든 상황을 맞았다.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라며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윤태준 씨와 신혼 집, 결혼 생활 등을 공개했다.
최정윤 유채영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최정윤’ ‘유채영 위암’, 우리도 기도합니다” “‘최정윤’ ‘유채영 위암’,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최정윤’ ‘유채영 위암’,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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