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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질문에…“어색한 사이라 ‘지훈 씨’라 부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0:23
2014년 7월 23일 10시 23분
입력
2014-07-23 10:14
2014년 7월 2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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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누나 남친 비’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에 대한 호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전파를 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한 MC들은 이완에게 “그 분(정지훈)을 어떻게 부르냐”며 “‘레인’이라고 부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완은 “사실 아직 그 분과 좀 어색한 사이”라며 “‘지훈 씨’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완 누나 남친 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 누나 남친 비, 아직 어색하겠지” , “이완 누나 남친 비, 어떤 기분일까?” , “이완 누나 남친 비, 결혼하면 매형이라 부르겠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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