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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출연한 최정윤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3 11:24
2014년 7월 23일 11시 24분
입력
2014-07-23 11:18
2014년 7월 23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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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택시’ 출연한 최정윤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
배우 최정윤이 방송에서 남편의 재벌 소문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남편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며 재벌 소문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 여러 사업을 한다”며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남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가 연결된 최정윤 남편은 최정윤에 대해“착해서 반했다”며 “내가 너무 성급했었다”고 말했고, 오만석이 “지금의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했을 거냐, 안 했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정윤 남편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택시 최정윤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정말 재벌이네”, “최정윤 남편, 잘생겼다”, “최정윤 남편, 훈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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