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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부잣집 딸’ 소문 해명 “아버지 병원장 아니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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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4:44
2014년 7월 23일 14시 44분
입력
2014-07-23 14:44
2014년 7월 2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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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tvN ‘택시’ 화면 촬영
최정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병원장 딸’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과거 MBC ‘행복주식회사’를 통해 공개된 고급스러운 아파트 현관문 때문에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이 생겨난데 대해 “오해다”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그 때 당시 그 문은 우리 집 문이 아니라 아파트 전체의 입구였다. 그걸 가지고 우리 집 대문이 그런 것 마냥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부풀려졌다”고 해명했다.
또한 최정윤은 아버지가 병원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우리 아버지는 개인 사업으로 외식업에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 식당, 학생 식당 등을 운영하셨는데 그게 그 병원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윤은 “당시 규모가 좀 크게 운영하셨다”며 “병원 쪽에 있다 보니까 병원장이라고 했나 보다. 그렇다고 내가 어렵게 산 건 아니다. 다행히 부모님을 잘 만나 편안하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최정윤, tvN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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