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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신혼집, 이영자-오만석 현관부터 ‘혼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5:44
2014년 7월 23일 15시 44분
입력
2014-07-23 15:41
2014년 7월 2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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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영상 갈무리
배우 최정윤(37)이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청담동 며느리’로 알려진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집을 방문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만석은 현관에서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놀란 이영자도 “난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하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방송에 공개된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공간이 탁 트인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을 갖추고 있었다. 또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월풀 욕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윤 씨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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