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유채영 위암말기 판정 소식에 병실 지켜…“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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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7시 37분



배우 김현주가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현주는 가족 외에 병실을 지키는 유일한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와 유채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현주, 유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주, 유채영 위암 말기, 진정한 친구다”, “김현주 위해서라도 유채영 위암 말기 빨리 극복하길”, “유채영 위암 말기, 안타깝다”,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도 얼마나 슬플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l 택시 (유채영 위암 말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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