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커플’ 채림-가오쯔치, 결혼식 두 번 치르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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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8시 57분


사진제공=채림-가오쯔치/동영상 캡쳐화면
사진제공=채림-가오쯔치/동영상 캡쳐화면
‘채림 가오쯔치’

‘한중 커플’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두 번의 결혼식을 치른다.

23일 채림의 소속사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는 10월 14일 중국에서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채림과 가오쯔치는 한국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린다. 이는 중국으로 오지 못하는 채림의 친척 및 지인을 위한 가오쯔치의 배려로 알려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0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혼례를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제공=채림-가오쯔치/동영상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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