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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개그우먼 권미진,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원 피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7-24 06:55
2014년 7월 24일 06시 55분
입력
2014-07-24 06:55
2014년 7월 24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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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미진. 동아닷컴DB
개그우먼 권미진이 신종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미진은 22일 보이스피싱을 당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관계자는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이 최근 비슷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니 신종수법에 피해를 당하지 말라는 글을 권미진의 SNS를 통해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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