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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욘세-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0:00
2014년 7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14-07-24 09:45
2014년 7월 24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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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때문?
유명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두 사람의 합동투어를 마지막으로 결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공연을 해 오면서도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다”면서 “심지어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여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다시 제기됐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결별,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비욘세 제이지 결별, 비욘세를 두고도 바람을 피는구나” “비욘세 제이지 결별, 왜들 그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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