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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채영, 향년 41세 나이로 사망…임종 지킨 김현주와 함께한 모습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2:07
2014년 7월 24일 12시 07분
입력
2014-07-24 11:42
2014년 7월 2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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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김현주’
가수 겸 배우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끝내 암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 가운데 배우 김현주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채영의 마지막 순간에는 남편과 가족 뿐만 아니라 그와 절친한 연예계 동료였던 김현주를 비롯해 박미선, 송은이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채영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가족과 함께 오열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채영과 김현주의 남다른 우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주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고 유채영을 소개했다.
또한 김현주는 2005년 11월 SBS 드라마 ‘백만장자 결혼하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채영은) TV속 이미지는 푼수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정다감하고 사랑스러운 언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현주는 “유채영 언니도 나를 정말 좋아한다. 유채영 언니만큼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우정을 나타냈다.
‘유채영 사망 김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김현주, 힘내세요” , “유채영 사망 김현주, 기적을 바랐는데” , “유채영 사망 김현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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