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와 팽팽한 신경전…“창법 구식” VS “휘성쯤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3:20
2014년 7월 24일 13시 20분
입력
2014-07-24 13:13
2014년 7월 24일 1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가수 휘성과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된 Mnet ‘싱어게임’ 에서는 휘성과 윤민수가 소속사의 자존심을 걸고 노래 대결에 나선 가운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각 소속사 대표로 나선 윤민수와 휘성은 서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휘성은 “윤민수의 청중을 울리고자 하는 창법은 옛날 방식”이라며 “원곡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 팀의 목적이다”고 말해 윤민수를 자극했다.
이에 윤민수 또한 “나 같은 방법이 정통성 있는 것이다”라며 “휘성쯤이야 가소롭다”고 받아쳤다.
실제로 휘성의 데뷔와 윤민수의 바이브 활동이 비슷한 시기에 이뤄지면서 둘은 서로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개인뿐만 아니라 레이블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만큼 둘은 경연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한 휘성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한 윤민수에게 패하며 최종 우승은 와이후엔터프라이즈에게 돌아갔다.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난 윤민수에 한 표” ,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둘 다 가창력 최고지” ,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윤민수의 승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3부작으로 꾸며진 Mnet ‘싱어게임’은 기획사 대 기획사의 레이블 대결을 펼쳐 우승 소속사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 칼럼]윤 대통령은 왜 노무현을 좋아한다고 했을까
헌법재판관 후보에 與 조한창, 野 마은혁-정계선 검토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