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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연기에도 굴욕 없는 미모 “도련님이셨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3:52
2014년 7월 24일 13시 52분
입력
2014-07-24 13:29
2014년 7월 24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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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KBS2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배우 남상미가 오열 연기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9회에서는 일본인으로 위장한 한조가 바로 꿈에 그리던 박윤강(이준기 분)이라는 사실을 정수인(남상미)가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한조와 박윤강이 동일 인물임을 화신하고 방에 잠입했다. 박윤강이 없는 동안 방 곳곳을 뒤진 정수인은 마침내 자신이 박윤강에게 선물했던 나침반을 발견했고, 나침반을 본 정수인은 주저앉아 “정말 도련님이셨어. 도련님”이라며 오열했다.
정수인은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박윤강을 보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고, “무슨 일이냐”는 한조의 물음에도 고개를 내저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특히 남상미는 오열 연기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KBS2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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