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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첫회 우승자는 윤민수 사단, 베팅 상금은 얼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47
2014년 7월 24일 16시 47분
입력
2014-07-24 14:00
2014년 7월 2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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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Mnet ‘싱어게임’ 제공
싱어게임
가수 윤민수가 ‘싱어게임’ 첫 회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 첫 회에서는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가수들이 노래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싱어게임’은 한 회당 세 번의 대결이 펼쳐지며 1차전은 윤민수 측 실력파 가수인 미와, 휘성 측 신인 럭키제이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각 레이블은 1차전에서 각각 300만 원을 베팅했고 럭키제이가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감성 보컬 포맨과 폭발적인 가창력 에일리가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은 포맨이 에일리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며 승리를 가져갔다.
3차전은 휘성과 윤민수의 대결이었다. 휘성은 이소라의 곡 ‘기억해줘’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의 청중을 울리고자 하는 창법은 옛날 방식”, “휘성쯤이야 가소롭다”며 신경전을 펼쳤던 윤민수 또한 휘성의 무대에 감탄을 그치지 않았다.
이어 윤민수는 벤과 함께 김범수의 곡 ‘지나간다’를 선곡해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두 사람의 대결은 윤민수가 단 4표 차로 승점을 가져가는 것으로 끝이 났다.
윤민수가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앞서 2라운드에서 획득한 400만원, 3라운드 상금 200만원을 합쳐 총 600만원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레이블의 최정상 가수들이 1대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대결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베팅 시스템이 갖춰진다.
대결 방식은 남녀 100인의 평가단으로부터 많은 득표를 얻은 쪽이 승리, 베팅금액을 획득한다. 3차에 걸친 대결에서 획득한 금액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하며 베팅금 전액을 상금으로 받게 된다.
사진 = 싱어게임, Mnet ‘싱어게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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