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채영 사망…‘절친’ 김현주, 간호부터 임종까지 끝까지 지켜 “가슴이 먹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5:31
2014년 7월 24일 15시 31분
입력
2014-07-24 15:28
2014년 7월 24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채영 사망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24일 오전 향년 41세로 사망한 가운데, 생전 절친인 김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던 당시 아픔을 함께 나눈 일이 회자가 되고 있다.
김현주는 지난 2010년 7월 지병으로 투병하던 부친을 잃었다.
당시 유채영은 김현주의 부친상 소식에 동료 연예인 소지섭, 김규리, 박수진 등과 함께 조문한 바 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우정은 방송을 통해서도 종종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현주와 유채영은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당시 방송에서 김현주는 유채영에 대해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유채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편과 가족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마지막까지 유채영의 곁에서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유채영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26일 토요일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채영 사망.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서울 은평구~관악구 잇는 도시철도 ‘서부선’, 정부 심의 통과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