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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엄마'야노시호, 한국활동 선언…"원래 모델이었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28
2014년 7월 24일 16시 28분
입력
2014-07-24 16:00
2014년 7월 24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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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최근 야노시호는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오후 야노시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평소 방송을 통해 보였던 '사랑이 엄마'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익숙했던 네티즌들은 행사에 등장한 야노시호의 모습에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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