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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05
2014년 7월 24일 16시 05분
입력
2014-07-24 16:00
2014년 7월 24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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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야노시호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기대된다” , “야노시호 한국 활동, 사실일까?” , “야노시호 한국 활동, 방송에 자주 나오는 거 보고 이럴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야노시호는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딸 사랑이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며 야노시호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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