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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활동 시작…"화보·패션 분야 주로 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37
2014년 7월 24일 16시 37분
입력
2014-07-24 16:08
2014년 7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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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4일 오후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며 "직업이 모델이다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고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한국활동을 시작했다.
야노시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재로선 추후 스케쥴이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향후 일정은 야노시호와 의논하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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