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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유채영 사망에 라디오 생방송서 '눈물'…"가장 소중한 건 친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7:12
2014년 7월 24일 17시 12분
입력
2014-07-24 16:39
2014년 7월 24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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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창렬이 라디오 생방송 중 故 유채영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오프닝에서 김창렬은 친구에 관한 글을 읽으며 "비가 내리니까 괜히 마음이 울적하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라는 글을 읽었다.
김창렬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건 친구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창렬은 "그때는 잘 몰랐는데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라며 울먹였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창렬은 노래가 나가는 동안에도 위암 투병으로 오전 8시쯤 사망한 유채영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눈물을 닦았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이날 오전,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 지인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창렬은 유채영의 사망 소식에 "어릴적 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했는데. 멀리 떠났네요. 그녀를 아는 모든분들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기도해 주세요. 채영아. 아니 수진아 잘가라"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유채영을 애도했다.
한편 김창렬은 유채영이 그룹 쿨로 활동했던 1990년대 DJ DOC 멤버로서 같은 시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평소 절친으로 유명했다. 특히 김창렬은 지난 2008년 유채영의 결혼식에서는 축가를 맡아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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