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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빈소, 신봉선·김제동·채정안 등 조문 발걸음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7:53
2014년 7월 24일 17시 53분
입력
2014-07-24 17:08
2014년 7월 2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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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24일 세상을 떠난 유채영의 빈소에 조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위암 말기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유채영의 사망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조문객들이 빈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24일 오후에는 신봉선, 김제동, 채정안, 홍록기, 백보람, 신봉선 등이 빈소를 찾았다고 전해졌으며 애도의 물결은 온라인상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식은 26일 오전 7시 4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은 인천 화장장에서 이뤄지며 유골은 경기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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