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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들은 성동일 “개와 해 본 게 전부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4 17:15
2014년 7월 24일 17시 15분
입력
2014-07-24 17:11
2014년 7월 24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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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들은 성동일 “개와 해 본 게 전부다”
배우 공효진이 조인성과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반의 TV연예’에서는 새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눈을 자꾸 찌른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는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유발했다.
공효진과 조인성의 말을 들은 성동일은 “난 이거 언제 해보냐”며 “키스신은 ‘마음이2’때 개와 해 본 게 전부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만들었다.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성동일 어쩌냐?”,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조인성 코가 그렇게 큰가?”,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공효진은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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