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유채영 임종에 동료들 ‘오열’…리사 ‘송창의 결별’ 언급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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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4일 17시 38분


사진제공=유채영 임종/동아닷컴DB
사진제공=유채영 임종/동아닷컴DB
7월 2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위암 투병’ 유채영 임종에 동료 스타들 ‘눈물’
가수 유채영(41)이 위암 투병 끝에 임종했다. 유채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종했다. 임종한 유채영의 곁에서 절친인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송은이 등이 자리하며 눈물로 고인을 애도했다. 또 연예계 동료들도 유채영의 임종에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빈소는 같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리사 ‘송창의 결별’ 언급한 ‘라스’에 불쾌?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배우 송창의와 결별이 방송에서 언급된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전 연인 리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송창의는 리사에 대한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후 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리사와 송창의는 2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결별했다.

■‘두근두근 내인생’ 티저 공개, 강동원-송혜교 ‘비주얼 부부’
배우 강동원-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조로증에 걸린 아들을 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공개된 ‘두근두근 내인생’ 티저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조로증에 걸린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9월 개봉 예정이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호평…어땠길래?
배우 이광수가 실감나는 ‘투렛증후군’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이광수는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앓는 박수광 역을 연기했다. 극중 이광수는 갑자기 이상한 표정과 소리를 내는 ‘투렛증후군’ 증세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투렛증후군’이다 1분만 참아라”며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광수의 ‘투렛증후군’ 연기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공효진-조인성, 키스신 비화 “코가 눈을 찔러”
배우 공효진과 조인성의 키스신 비화가 공개됐다. 공효진과 조인성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키스신 비화를 전했다. 이날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신 비화에 대해 “코가 너무 높아서 눈을 찌른다”고 폭로했다. 공효진의 키스신 비화 폭로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과 조인성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제공=유채영 임종/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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