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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4’ 엄다희, 초고도 비만에서 진짜 여신으로 변신 “감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5 09:12
2014년 7월 25일 09시 12분
입력
2014-07-25 08:49
2014년 7월 25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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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화면 촬영
‘렛미인4’ 엄다희
‘SNS 여신’ 엄다희 씨가 아름다운 외모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24일 방송에서는 ‘가상 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SNS 여신’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엄다희 씨는 SNS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다희 씨는 인형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실제 스튜디오에 등장한 엄다희 씨는 사진과 달리 초고도 비만이었다.
엄다희 씨는 SNS라는 가상 세계에 빠져, 셀카 촬영에만 몰두했다. 엄다희 씨는 자신의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은 뒤,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데 열을 올렸다.
이후 엄다희 씨는 ‘렛미인 시즌4’ 8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외모로 거듭났다. 엄다희 씨는 여타 시술 없이 다이어트에 집중해 87일간 31kg를 감량했다.
출연진은 엄다희 씨의 변신에 “셀카보다 더 예뻐졌다”, “정말 수술은 안하고 살만 뺀 것이 맞느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렛미인4’ 엄다희를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4’ 엄다희, 사진 보고 놀랐다” “‘렛미인4’ 엄다희, 살만 빼도 예쁘네” “‘렛미인4’ 엄다희,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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