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공개… 전신타박상으로 전치3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08:58
2014년 7월 25일 08시 58분
입력
2014-07-25 08:57
2014년 7월 25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갈무리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개그맨 서세원이 아내인 모델 서정희(54)를 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이 ‘리얼스토리 눈’ 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4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 공개된 CCTV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촬영됐다. 영상 속 서세원은 사람들이 보는 데도 신경 쓰지 않고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갔다.
이후 서정희는 “그날 서세원이 언어 폭행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졸랐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라면서 “서세원이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갔다. 19층에 올라가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왔다”라고 상황을 공개했다.
사건 직후 바로 서정희를 검진한 병원은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내렸다.
또한 방송에서는 서세원이 딸에게 언어폭력을 사용하는 음성이 드러났다. 이 음성 메시지에서 서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고 말하며 욕도 서슴없이 했다.
서정희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 것도 싫다”고 출연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그는 폭행 사건 후 딸이 사는 미국으로 가 이달 초 이혼 소송을 걸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신원식 “트럼프, 尹에 취임 전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한때 유럽 최빈국 아일랜드, 기업 유치로 ‘돈방석’…비결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