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변신 후 ‘진짜 셀카’ 공개…“포샵 미모 보다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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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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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SNS 여신’에서 진짜 여신으로 거듭난 8대 ‘렛미인’ 엄다희 씨의 진짜 셀카가 공개됐다.

25일 캐이블채널 스토리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8대 렛미인 SNS중독녀 엄다희! 렛미인 전 포샵 사진이 아닌 진짜 셀카 대공개!”라며 엄다희 씨의 셀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다희 씨는 갸름한 얼굴형에 커다란 눈망울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24일 방송된 ‘렛미인 시즌4’에서는 ‘가상 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SNS 여신’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다희 씨는 SNS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다희 씨는 인형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실제 스튜디오에 등장한 엄다희 씨는 사진과 달리 초고도 비만이었다.

엄다희 씨는 ‘렛미인 시즌4’ 8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엄다희 씨는 다이어트 탕약, 다이어트 디톡스, 지방분해 침 치료, 복부 허벅지 심부온열요법, 안면리프팅, 전신체형교정, 지방흡입 등 여타 수술 없이 다이어트에 관련된 시술만 받았다. 총 비용은 192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87일 만에 3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엄다희 씨는 눈부신 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렛미인4’ 엄다희. 사진= 스토리온 공식 트위터‘렛미인4’ 엄다희. 사진= 스토리온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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