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서 요가하는 女배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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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5일 11시 55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리얼리티 TV쇼 ‘TOWIE’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방송인 클로에 심스(Chloe Sims·31)가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TV 리얼리티 스타 클로에 심스가 스페인 알리칸테의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에 심스는 이날 가슴이 반 정도 드러나는 비키니 톱에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하이커트 스타일의 비키니 하의를 입고 나와 완벽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에는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보였다.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가 하면 다리를 완전히 편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굽혀 손을 발 앞에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가 위로 향하도록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엉덩이와 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다.

한편 클로에 심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OWIE’ 시즌2에서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시즌 12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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