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얼리티 TV쇼 ‘TOWIE’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방송인 클로에 심스(Chloe Sims·31)가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TV 리얼리티 스타 클로에 심스가 스페인 알리칸테의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에 심스는 이날 가슴이 반 정도 드러나는 비키니 톱에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하이커트 스타일의 비키니 하의를 입고 나와 완벽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에는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보였다.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가 하면 다리를 완전히 편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굽혀 손을 발 앞에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가 위로 향하도록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엉덩이와 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다.
한편 클로에 심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OWIE’ 시즌2에서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시즌 12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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