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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아와 11월 결혼’ 장승조, 뮤지컬계서 유명한 꽃미남 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3:51
2014년 7월 25일 13시 51분
입력
2014-07-25 13:44
2014년 7월 2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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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린아의 결혼 소식이 25일 전해졌다.
장승조와 린아는 오는 1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장승조의 소속사 측은 “장승조와 린아가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달라”고 밝힌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장승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장승조는 뮤지컬계에서는 유명한 꽃미남 배우다.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연극 ‘나쁜자석’과 ‘퍼즐’, 영화 ‘불량남녀’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장승조 린아 결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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