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윤지 결혼, 팬카페 통해 결혼 소감 “한 여자로서 꿈꿔오던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4:24
2014년 7월 25일 14시 24분
입력
2014-07-25 14:20
2014년 7월 25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윤지 결혼 사진= 나무엑터스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가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의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게 보내는 이윤지 배우의 자필 편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나의 소중하고 든든한, 그리고 눈물나게 고마운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나의 팬들 봐 달라. 직접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오늘은 함께 보내고 싶어 이렇게 적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10여년을 함께 해온 팬들부터 최근 만나 돈독한 우정 같은 관계를 쌓아가는 팬들까지. 여러분들은 제 손을 잡고 함께 인생의 길을 걸어주는 친구들이다. 그렇기에 다른 이들의 축하도 좋지만 여러분들의 기쁜 표정을 제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떨리고 긴장된다.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꿈꿔오던 일이기도 하다. 이 계절이 지나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에 또 편지하겠다. 축하해달라”고 마무리 지었다.
같은 날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고 전했다.
이윤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결혼, 축하해요” “이윤지 결혼, 팬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이윤지 결혼,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