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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무차별 폭행…“목 조르고 끌고 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4:53
2014년 7월 25일 14시 53분
입력
2014-07-25 14:52
2014년 7월 25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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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갈무리
‘서세원 서정희 폭행’
서세원이 부인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동영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이 공개한 CCTV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서세원은 이날 일에 대해 가벼운 몸싸움이라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이를 부인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개한 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잡은 채 끌고 다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서정희는 폭행을 가하는 남편에게 저항하지 못한 채 바닥에 누워있었다.
이 일로 병원으로 이송된 서정희는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서정희는 ‘리얼스토리 눈’ 인터뷰 자리에서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충격이다” “서세원 끝이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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