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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활동 중단, 에프엑스 4인 ‘인기가요’ 1위 수상소감…설리 언급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6:10
2014년 7월 25일 16시 10분
입력
2014-07-25 15:31
2014년 7월 2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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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활동 중단,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설리 활동 중단
그룹(f(x)) 에프엑스 설리가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의 SBS ‘인기가요’ 1위 수상 소감이 재조명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프엑스가 신곡 ‘레드라이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수상에 설리는 감기 몸살을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다.
에프엑스는 16일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설리를 제외한 4인조 체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프엑스가 1위에 오르자 루나는 “가장 먼저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매니저, 스태프에게 고맙다. 그리고 가족과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설리에 대한 언급은 찾을 수 없었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렸다. 그래서 컨디션 때문에 스케줄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SM은 25일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의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을 알렸다. SM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고 전했다.
사진 = 설리 활동 중단,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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