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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지난 5월 10년 만에 둘째 득녀…“사생활 노출 꺼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7:36
2014년 7월 25일 17시 36분
입력
2014-07-25 17:28
2014년 7월 25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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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다. 이후 10년간 연기 활동에 몰두하던 이요원은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요원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득녀, 10년 만이라니” , “이요원 득녀, 어쩐지 요즘 모습 보기 힘들더라” , “이요원 득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6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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