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설리 활동 중단 ‘악성 루머’에 결국…장승조-린아 결혼, 열애설은 부인?

사진제공=장승조-린아 결혼/동아닷컴DB

7월 25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설리 활동 중단,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 호소”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설리가 속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 홈페이지에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설리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설리의 활동 중단에 따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은 개인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승조-린아 결혼, 5개월 전 열애설 부인 왜?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가 결혼한다. 장승조와 린아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승조와 린아의 결혼식 장소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2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서세원-서정희 부부 파경, 폭행 혐의 CCTV 공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 부부의 파경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정희와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과 파경에 이른 이유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한 오피스텔 주차장 CCTV도 공개됐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면서 “왼쪽 다리를 잡혀 엘리베이터까지 끌려 갔다”고 주장했다.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는 결혼 32년 만에 위기를 맞아 이혼소송 중이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남편이 나이 속였다” 폭로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화제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 속였다”면서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고 폭로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의 폭로에 “그땐 연하가 인기가 없어서”라고 해명했다.

■이요원 득녀, “5월 건강한 둘째 딸 출산”
배우 이요원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요원의 소속사는 “이요원이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둘째 득녀 소식을 밝혔다. 이요원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데 대해선 “사생활 노출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2004년 첫째 딸을 얻었다. 현재 득녀한 이요원은 활동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승조-린아 결혼/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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