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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끌고 다니며 막장 폭행…‘목 조르기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7:55
2014년 7월 25일 17시 55분
입력
2014-07-25 17:50
2014년 7월 25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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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갈무리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자난 24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혼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서세원의 충격적 폭력 행사 장면까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5월 10일에는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 서세원은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었다.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 한쪽을 잡아 바닥에 눕힌 상태로 끌고 가고 있었다. 서정희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바닥에 누운 채 폭행을 당하고 있지만 저항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서정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왼쪽 다리를 잡혀 그대로 엘리베이터까지 끌려갔다. 19층에 올라갔을 때도 계속 끌려서 갔다”고 말했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믿기 힘든 광경이다” “리얼스토리 눈 보고 너무 놀랐네” “서세원 처벌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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