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활동 중단, 이유 알고보니… “루머 만든 사람 나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6일 14시 35분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당분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리 활동 중단으로 에프엑스는 당분간 4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를 둘러싸고 임신설 등 감당하기 힘든 악성 루머를 겪었다.

또한 최근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그 안에 든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 등이 공개돼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관련 악플과 루머가 가세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